DESIGN BECOMES LIGHT
빛으로 쓴 서사,
2026년의 새로운 화이트

2026년, 팬톤이 지목한 올해의 컬러는 ‘클라우드 댄서(Cloud Dancer, PANTONE 11-4201)’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색상이 아닙니다. 디지털 과부하와 소음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할 ‘시각적 침묵’이자,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 ‘초대장’입니다. 차가운 실험실의 화이트가 아닙니다. 2026년의 화이트는 구름처럼 포근한 질감과 따뜻한 빛을 머금고 있습니다.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나뭇결에서부터 탈렌티의 아웃도어 가구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들은 이미 이 고요한 혁명에 동참했습니다. ‘비움’을 통해 공간의 깊이를 더하고, ‘빛’을 통해 구조를 완성하는 2026년의 리빙 트렌드. 가구네닷컴이 엄선한 16개의 마스터피스를 통해 그 새로운 시작을 확인해 보십시오.

본 콘텐츠는 Ghénos Communication의 공식 프레스 자료를 바탕으로 가구네닷컴 편집부에서 재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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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NVAS
OF NATURE

자연의 결을 입은 화이트,
공간의 깊이를 더하다

진정한 화이트 인테리어의 완성은 공간의 바탕이 되는 ‘바닥’과 ‘벽’에서 시작됩니다. 인위적인 고광택 대신, 돌과 나무 본연의 물성(Texture)을 살린 마감재들이 공간에 숨결을 불어넣습니다.

NOËL & MARQUET
WL7 Frame & Canelè

단조로운 흰 벽이 지루하다면 입체감을 더해보세요. 노엘 앤 마르켓의 ‘WL7 Frame’은 클래식한 몰딩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벽면에 깊이감을 줍니다. 함께 제안하는 ‘Canelè’ 패널은 둥근 타원형 패턴의 반복을 통해 빛과 그림자의 리듬감을 만들어내며, 밋밋한 벽을 하나의 거대한 오브제로 변모시킵니다.

LISTONE GIORDANO
Bianco Assoluto

하이엔드 원목마루의 기준,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미켈란젤로(Michelangelo) 컬렉션을 통해 ‘비앙코 아솔루토(Bianco Assoluto)’를 선보입니다. 눈처럼 밝고 우아한 이 오크 플로어링은 첫눈에 반할 만한 빛의 포옹을 선사합니다. 독자적인 ‘NaturPlus2’ 코팅 기술은 용매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도장으로, 브러싱 처리된 나무의 결을 생생하게 살리면서도 완벽한 보호력을 갖췄습니다. 매트한 천연 마감은 빛을 부드럽게 흡수하며 공간 전체를 아늑하게 감싸줍니다.

ANTOLINI
Cristallo Traslux

빛을 투과시키는 ‘크리스탈로 트라슬룩스(Cristallo Traslux)’는 안톨리니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의 또 다른 걸작입니다. 천연 쿼츠 소재가 가진 투명함은 빛을 머금고 공간 전체로 확산시키며, 현대적인 공간과 고전적인 공간 모두에 신비로운 깊이감을 더합니다.

FLOATING ON
CLOUDS

구름 위의 휴식, 곡선이 주는 치유의 힘

2026년의 리빙 룸은 치유(Healing)의 공간입니다. 긴장감을 주는 딱딱한 모서리는 사라지고, 신체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유기적인 곡선(Organic Curve) 디자인이 주류를 이룹니다.

NOËL & MARQUET
WL7 Frame & Canelè

단조로운 흰 벽이 지루하다면 입체감을 더해보세요. 노엘 앤 마르켓의 ‘WL7 Frame’은 클래식한 몰딩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벽면에 깊이감을 줍니다. 함께 제안하는 ‘Canelè’ 패널은 둥근 타원형 패턴의 반복을 통해 빛과 그림자의 리듬감을 만들어내며, 밋밋한 벽을 하나의 거대한 오브제로 변모시킵니다.

TALENTI
Allure

크리스토프 필레(Christophe Pillet)가 디자인한 탈렌티의 ‘얼루어(Allure)’ 라운지 체어는 이름 그대로 휴식을 찾는 이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알루미늄 구조와 패브릭의 조화는 시각적 가벼움을 극대화하며, ‘맘보 펄(Mambo Pearl)’ 컬러는 세련된 야외 휴식 공간을 완성합니다. 딱딱한 격식 대신 “우아하지만 야생적인(Sophisticated yet wild)” 매력을 뽐내는 이 의자는 실내와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마법을 부립니다.

STRUCTURE OF LIGHT

빛을 담아내는 구조,
기능적 미니멀리즘

주방과 욕실, 그리고 조명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라인(Line)과 빛(Light)의 결합이 돋보입니다. 화이트 컬러는 가구의 구조적인 미학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배경이 됩니다.

FANTIN
Frame

메탈 가구의 장인 판틴은 50년의 노하우를 ‘프레임(Frame)’ 컬렉션에 담았습니다. 살바토레 인드리올로(Salvatore Indriolo)가 디자인한 이 컬렉션은 견고한 사각 튜브 프레임이 그대로 드러나는 구조미가 특징입니다. 특히 2023년부터 도입된 톤온톤 에칭 유리 상판은 메탈 구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우아한 모노크롬(Monochrome) 키친을 완성합니다. 100% 재활용 가능한 메탈 소재와 무독성 도장으로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했습니다.

TALENTI
Tikal White

야외 주방의 아이콘 ‘티칼(Tikal)’이 눈부신 화이트를 입었습니다. 건축가 니콜라 데 펠레그리니(Nicola De Pellegrini)가 고대 메소아메리카 건축의 웅장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이 제품은, 아연-마그네슘 및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에 특수 화이트 도장을 더했습니다. 이는 자연의 녹음 속에서 성스러운 제단처럼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순수함과 영적인 고요함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