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모던으로 완성한
차분한 라이프스타일
정자동 파크뷰 54평 리모델링
분당 정자동 파크뷰 54평 아파트가 한성아이디 본점의 설계와 시공을 통해 빛이 은은하게 스며드는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절제된 조합, 균형 잡힌 가구 배치, 그리고 세 식구의 일상을 고려한 실용적 구성까지— 이번 프로젝트는 ‘여백의 미’와 ‘생활의 편안함’을 동시에 실현한 공간이다.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한 수납, 가족 간 연결감, 부드러운 동선은 각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안정적인 일상과 정돈된 편안함을 제공한다. 공용부에는 900×900 포세린 타일을 적용해 시원한 공간감을 살리고, 침실은 도배, 벽·천장은 도장 마감으로 구역별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했다.
현관 & 복도
첫인상에 담은 실용성과 정돈미
기본적으로 넉넉한 수납이 확보된 구조의 현관은 한쪽 벽에 벤치를 더해 ‘앉아서 신발 신기, 간단한 짐 두기’가 가능한 실용적인 웰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포인트 벽 마감이 더해져 집에 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고 품격 있는 첫인상을 전달한다. 복도는 중앙에 위치했던 중문의 위치를 벽 쪽으로 이동해 시야가 열리고 공간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자녀방 일부 면적을 활용해 히든도어 창고 공간을 새롭게 마련, 청소기·캐리어·계절 가전 등을 깔끔하게 숨길 수 있는 실용성과 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주방 & 다이닝룸
개방감과 수납,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은 구조
주방은 긴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조리와 작업이 모두 가능한 대면형 구조로 설계했다. 상부장은 과감히 제거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대신 키 큰 수납장을 충분히 배치해 실용성을 채웠다. 화이트 포세린 타일과 패턴 도어가 어우러진 주방은 정돈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다이닝룸은 라운드 벽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었고, 곡선의 흐름이 이동 동선에 리듬감을 더한다. 한쪽 벽에는 상·하부장을 구성해 수납·장식·가전 정리가 가능한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했다.

거실
확장을 통해 완성된
탁 트인 모던 리빙
확장 시공으로 면적이 넓어진 거실은 처음 들어서는 순간 시원한 시야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안방 출입구는 히든 도어 디자인으로 아트월과 자연스럽게 통합해 시각적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화이트 도장 벽면, 매트 질감의 바닥재, 간접 조명·레일 조명의 조화가 정적인 여백의 미를 극대화한다.




안방 & 욕실
프라이빗한 서재와
여유로운 호텔식 욕실
안방은 넓은 면적을 활용해 한쪽에 가벽을 세우고 컴팩트한 미니 서재 공간을 마련했다. 작업·독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코너다. 다른 면은 붙박이장으로 구성해 넉넉한 수납을 확보하고 공간을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라인으로 마감했다. 안방 욕실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샤워실과 욕조, 두 기능을 모두 갖춘 구조로 전면 재배치했다. 세면대를 외부 화장대 구역으로 이동시키며 샤워실, 욕조, 변기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자녀방
연결과 독립,
두 가지를 모두 잡은 구조
확장 시공으로 면적이 넓어진 거실은 처음 들어서는 순간 시원한 시야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안방 출입구는 히든 도어 디자인으로 아트월과 자연스럽게 통합해 시각적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화이트 도장 벽면, 매트 질감의 바닥재, 간접 조명·레일 조명의 조화가 정적인 여백의 미를 극대화한다.



드레스룸
3면 수납으로 완성된
체계적 구조
드레스룸은 3면을 가득 채운 붙박이장으로 구성해 옷·가방·잡화까지 체계적으로 정리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가족 구성원 모두의 수납을 해결한 실용적 공간으로, 54평형 인테리어 중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던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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